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화 (문단 편집) ==== 플레이어 간의 관계 ==== 3번째 카드 오픈 시 남휘종이 고개를 떨구게 만든 파랑 7을 임윤선에게 준 사람이 남휘종에게 연합 가입을 거부당한 재경이었음은 어찌보면 인과응보다. 남휘종이 메인매치에서 이미 구축된 연합과 자신의 패를 너무 믿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매몰차게 내친 게 데스매치에서 부메랑으로 돌아왔고, 임윤선은 메인매치에서 자신의 승리보다 자신을 받아준 사람들을 믿은 결과로 데스매치에서 도움을 받아 살아났다. 어느 쪽 연합에도 끼지 못했던 재경은 임윤선에 대한 호감보단 남휘종에 대한 적대감에 따라 행동했다. 이상민은 메인매치에서 홍진호에게 자신이 뱀임을 알려주고 데스매치에서도 임윤선과 수신호를 정하는 등 임윤선 편으로 보였으나, 남휘종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높은 카드인 빨강 8을 넘겨준 걸로 보아 중립임이 확인됐다. 둘 중 누가 살아남아도 위협이 되리라 생각해, 빨강 10을 이미 깔아 자신의 카드가 불필요한 임윤선보다 남휘종에게 빚을 지워 혹시 살아날 경우 관계를 좋게 가져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두희는 임윤선의 위닝 카드인 노랑 9를 제공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반면, 남휘종과의 교환에서 파랑 8을 넘겨 앞서 설명한 "남휘종의 7~10 콰트로" 가능성을 열어주는 실수를 범했다. 이것이 단순히 가장 낮은 숫자를 고른 실수인지, 배신한 건진 알 수 없다. 일단 게임 초반에 교환했고 현장의 분위기 등의 이유로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려워서 가장 낮은 숫자를 반사적으로 넘겼을 가능성이 크다.[* 이후 회차에서 행적을 보면 처음부터 양다리를 걸쳤다는 해석도 있다.] 이후 전 시즌 1회 탈락자 이준석은 '[[서울과학고]]의 저주' 라 했다. 가장 화려한 스펙과 두뇌, 그리고 초반부터 지나치게 게임을 주도하고 전략통의 이미지를 과신하다 자신의 계획에 빠져 메인매치에서 꼬이고, 이후 데스매치에선 정치감으로 무장한 이에게 패해 탈락한 게 비슷하다. 다만 이준석은 룰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완벽한 계획이 있었는데 너무 깊게 생각하다 괜히 1번 더 꼬아 당했고, 남휘종은 애초에 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세부적으로 안 좋은 계획을 과신했다는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